作词 : 白云
作曲 : 白云
编曲 : 白云
파도가 잔잔히 너를 불러
모래 위 발자국 사라져 가고
예쁜 반지만 남아 빛나는데
너의 손 떠난 그 순간부터
바다 끝에 떨어진 반지 빛이야
사랑이라 믿었던 시간들이여
서로 다른 길을 택한 오늘도
내 마음 바닷속에 멈춰 서 있어
하얀 드레스 자락 날리고
너는 저 멀리 걸어가는데
한때 꿈꿨던 결혼의 노래
이젠 슬픔으로만 들려와
바다 끝에 떨어진 반지 빛이야
사랑이라 믿었던 시간들이여
서로 다른 길을 택한 오늘도
내 마음 바닷속에 멈춰 서 있어
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남아
파도 소리에 내 이름 부를까
결혼식 대신 흘리는 눈물
너 없이 시작되는 내일이야
바다 끝에 떨어진 반지 빛이야
사랑이라 믿었던 시간들
서로 다른 길을 택한 오늘
내 마음 바닷속에 멈춰 서 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