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대장놀이
作曲 : 대장놀이
눈앞에 투명한 벽
손을 뻗어도 차가워
보여 다 알 것 같아
닿지 않는 이유
웃는 얼굴 건너편
내 그림자만 커져
말은 입술에 멈춰
하루가 또 접혀
유리벽 사이로, 사이로
유리벽 사이로, 사이로
보여도 멀어, 멀어
손끝은 제자리
유리벽 사이로, 사이로
유리벽 사이로, 사이로
깨질 듯 말 듯
그대로 서 있어
밤이 오면 선명해
내 숨만 흐려져
금이 간 줄 믿고
몇 번을 두드려
상처는 소리 없이
손바닥에 남아
건너편 눈빛은
모른 척 지나가
유리벽 사이로, 사이로
유리벽 사이로, 사이로
보여도 멀어, 멀어
손끝은 제자리
유리벽 사이로, 사이로
유리벽 사이로, 사이로
깨질 듯 말 듯
그대로 서 있어
유리벽 사이로
한 걸음만 더
유리벽 사이로
숨을 고르고
유리벽 사이로
눈을 감고서
유리벽 사이로
나를 건너가